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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지하철 및 버스 요금이 인상됩니다. 지하철 요금은 2023년 10월 07일부터 1250원에서 1400원으로 150원 인상되며, 버스 요금은 2023년 08월 12일부터 1200원에서 1500원으로 300원 인상됩니다.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최대 30% 대중교통 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알뜰교통카드 신청하셔서 혜택 누리시기 바랍니다.
1. 지하철 요금 및 버스 요금 인상
서울시는 2023년 07월 12일 대중교통 요금 조장 안이 서울시 물가대책위원회 심의를 통화했다고 밝혔습니다. 2015년 6월 이후 8년 1개월만에 요금 조정이 최종 확정되었습니다.
지하절과 버스 모두 기본요금만 인상되며, 거리 당 추가 요금은 동결되었습니다.
지하철의 경우 150원을 인상하고 추후 150원을 추가적으로 인상 (총 300원 인상)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2. 알뜰교통카드로 요금 할인 받기
지하철 요금과 버스 요금이 각각 150원, 300원씩 올랐지만 알뜰교통카드로 교통비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카드 할인으로 최대 20% 할인받고, 카드 혜택으로 최대 10%까지 캐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래 래 링크를 통해서 어떤 혜택이 나에게 맞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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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지하철 요금 인상 및 버스 요금 인상
치솟는 인건비와 물가 상승으로 8년째 동결 중인 지하철 요금과 버스 요금을 인상하게 되었습니다. 2022년까지 지하철 누적 적자는 17조 6천억 정도 되며, 시내버스 총 부채는 8천900억 원 정도 됩니다.
서울 지하철의 경우 시설 노호화율이 약 66.2%이며, 특히 1974년 지하철 1호선 개통 후 지하철 1~4호선의 노후화율은 무려 73.1%에 달하는 등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노후교체가 시급한 상황입니다.
버스의 경우도 전기, 수소 등과 같이 친환경 차량으로 전환 요구가 높아지면서 충천기 등 기반 시설 확보를 위한 재정 마련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교통복지로서 민생 경제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지하철 요금과 버스 요금의 인상을 최대한 늦춰왔지만, 정부 예산에서 지방자치단체의 지하철 무임손실 지원 예산이 제외되면서 대중교통 운영이 어려워 짐에 따라 요금 인상이 불가피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