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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장마를 끝으로 무더운 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태풍 소식이 들려오고 있는데요. 우리에게 큰 피해를 주는 태풍을 미리 대비하고 태풍 경로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를 소개해 드려고 합니다.
올여름 태풍을 미리 대비하셔서 큰 피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1. 태풍 대비하기
✅태풍이 오기 전
▶ 태풍 진로 파악 및 대피 계획 세우기
- 재난 정보 및 기상 상황을 미리 파악합니다.
통보문 > 기상특보 > 태풍 > 기상플러스 (kma.go.kr)
▶ 위험지역에서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기
- 저지대, 침수지역, 산사태 위험지역, 붕괴 우려가 있는 건물이라면 안전한 곳으로 이동합니다.
▶ 집, 차량, 시설물 등 보호하기
- 집 주변 배수구가 막힌 곳이 없는지 확인합니다.
- 바람에 날아갈 위험이 있는 지붕, 간판 등은 단단히 고정합니다.
- 침수가 예상되는 곳은 모래주머니로 물이 밀려오지 않도록 막아둡니다.
▶ 비상용품 미리 구비하기
- 정전을 대비하여 양초, 렌턴을 준비합니다.
- 수도가 막힐 경우를 대비하여 큰 대야에 물을 받아둡니다.
- 긴급 상황 신고를 위해 '안전디딤돌' 어플을 설치하고, 근처 주민센터 연락처를 저장해 둡니다.
✅태풍 주의보 / 경보 발령 시
▶ 주요 대비 방법
- 태풍이 시작되면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외출을 삼가합니다.
- 침수도로/다리/지하차도 등에 특별히 차량 통행을 금합니다.
- 차량의 속도는 20% 줄여 운전합니다.
▶ 실내 안전수칙
- 유리 창문에 가까이 위치하지 않습니다.
- 가스를 미리 차단하고, 감전이 있는 전기 시설은 손대지 않습니다.
▶ 안전지역으로 대피하기
- 농촌지역에서는 논둑으로 나가지 않습니다.
- 선박을 운행 중이라면 주변 선박/해경에게 위치를 알려줍니다.
- 공사장, 전봇대, 지하주차 공간 등 침수 위험지역은 접근하지 않습니다.
✅태풍이 지나간 후
▶ 주요 대비 방법
- 주거지 등의 피해 정도를 체크하고 근처의 복지센터에 방문하여 피해 신고를 접수합니다.
- 수돗물/식수를 이용하기 전에 오염도를 확인 후 사용합니다
- 침수된 주택은 가스와 전기 차단이 되어있는지 확인합니다.
더 자세한 행동 요령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재난 시 알아두어야 할 연락처
■ 가스 - 한국가스안전공사 (☎ 1544-4500)
■ 전기 - 한국전력공사 (☎ 123)
■ 긴급상황 - 119 안전신고센터 (☎ 119)
■ 자치구 문의 - 다산 콜센터 (☎ 120)
서울특별시 120 다산콜재단 (120dasan.or.kr)
■ 기상예보 - 기상 콜센터 (☎ 131)
안내 > 기상콜센터 > 소속·산하기관 소개 > 기상청소개 (kma.go.kr)
2. 태풍 경로 확인하기
태풍의 경로와 현재 위치에 대한 정보는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태풍이 발생하면 그 경로와 위치에 따라 피해 정도가 달라질 수 있어서 꼭 태풍 경로를 확인하시고 안전하게 대비하기시 바랍니다.
✅태풍 경로 확인하기
통보문 > 기상특보 > 태풍 > 기상플러스 (km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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